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 한 잔 마시려고 폰 딱 켰는데 실검에 한지상 배우 이름이 떠 있는 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랐잖아요. 처음에는 ‘어? 무슨 새로운 대작 뮤지컬 들어가나?’ 싶어서 반가운 마음에 클릭했거든요. 근데 이게 웬일인가요. 뮤지컬 소식이 아니라 대학 강단에 서기로 했다가 하루 만에 없던 일이 됐다는 뉴스더라고요. 그것도 그냥 취소된 게 아니라 학생들이 엄청나게 반발해서 학교 측이 결국 백기를 들었다는 소식이라 더 충격이었어요. 저도 뮤지컬 꽤나 좋아하는 편이라 한지상 배우 노래 실력이나 연기력은 잘 알지만, 이번 일은 좀 결이 다른 문제라 마음이 복잡해지더라고요.
아니 갑자기 한지상이 거기서 왜 나와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사건의 발단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였어요. 이번 2026년 1학기에 1학년 필수 과목인 ‘보이스’ 수업 강사로 한지상 배우가 임용될 예정이었대요. 사실 연극영화과나 연기과 학생들 입장에서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한테 직접 배운다는 건 엄청난 기회잖아요. 특히나 한지상 배우 하면 가창력이나 발성이 워낙 독보적이라 학교 입장에서도 ‘오, 이 정도면 애들한테 도움 많이 되겠는데?’ 하고 섭외를 한 모양이에요. 근데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터진 거죠. 바로 학생들의 정서와 윤리적 기준이 학교 측의 생각보다 훨씬 더 엄격했다는 거예요.
사실 학생들이 진짜 뿔난 건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오늘 2026년 3월 9일 자 뉴스를 보면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교수진이 결국 입장문을 냈더라고요. "2026년 1학기 보이스 수업 강사인 한지상을 교체해 수업을 진행하게 됐다"는 게 핵심이에요. 이게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에타(에브리타임)나 학과 내부에서 난리가 났었나 봐요. 학생들이 왜 이렇게까지 화가 났나 봤더니, 과거에 있었던 성추행 의혹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거죠. 물론 법적으로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고 배우 본인도 억울함을 호소했었지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가해 여부를 떠나 그런 논란이 있었던 인물에게 배우의 기본인 윤리와 연기를 배우는 게 맞느냐’는 목소리가 컸던 것 같아요.
여기서 우리가 좀 소름 돋게 봐야 할 부분이 있는데
단순히 몇 명의 학생이 반대한 수준이 아니더라고요. 대자보가 붙고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목소리를 내니까 학교 측도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던 모양이에요. 특히 이번에 한지상 배우가 맡기로 했던 수업이 1학년 ‘필수’ 수업이었다는 게 결정타였던 것 같아요. 선택 과목도 아니고 신입생들이 무조건 들어야 하는 수업인데, 교수님으로 오는 분이 과거 논란이 있었던 사람이다? 이건 새내기들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저도 직장 생활하면서 느끼는 건데, 요즘 세대들은 공정성이나 도덕적 결함에 대해서 예전보다 훨씬 예민하고 단호하잖아요. 이번 성대 사태가 딱 그 지점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묘한 기분이 들었어요.
결국 하루 만에 상황이 180도 뒤집혀 버렸네요
학교 측 입장문을 읽어보니까 꽤나 고심한 흔적이 보이긴 하더라고요. 원래 강의를 맡기로 했던 강사분이 개인 사정으로 갑자기 빠지게 되면서 급하게 한지상 배우를 섭외하게 된 건데, 그 과정에서 학생들의 여론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는 뉘앙스가 있었어요. 결국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해" 강사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는데, 사실상 학생들이 승리한 셈이죠. 배우 본인 입장에서도 오랜만에 강단에 서서 후배들을 가르칠 생각에 준비 많이 했을 텐데, 이렇게 시작도 하기 전에 퇴출당하는 모양새가 돼버려서 참 씁쓸할 것 같긴 해요. 하지만 이게 2026년 현재의 대학교 분위기라는 걸 학교 측도 뼈저리게 느꼈을 거예요.
솔직히 이거 보면서 이런 생각 안 드셨나요?
법적으로 무죄냐 아니냐를 떠나서 ‘대중의 눈높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 한번 실감하게 돼요. 한지상 배우 측에서는 과거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풀기 위해 노력도 많이 했고 법적 절차도 다 밟았지만, 대중 예술을 가르치는 교수나 강사라는 자리는 그보다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는 자리니까요. 특히나 요즘처럼 SNS나 커뮤니티가 발달한 시대에는 과거의 기록이 ‘파묘’되듯이 계속 따라다니잖아요. 이번 성균관대 임용 철회 건도 결국 그 연장선상에 있는 거겠죠. 저도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이 뉴스 계속 보면서 ‘와, 진짜 세상이 변했구나’ 싶더라고요. 예전 같으면 학교가 밀어붙였을 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이게 단순히 연예계만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우리 사회 전반이 이제는 결과만큼이나 과정과 그 사람의 행적을 중요하게 따지기 시작했다는 신호탄 같아요. 사실 한지상 배우가 실력이 없어서 잘린 건 아니잖아요? 연기예술학과 교수진들도 그 실력을 인정했으니까 강사로 뽑으려 했던 거고요. 하지만 실력보다 중요한 게 ‘신뢰’라는 걸 학생들이 직접 증명해낸 셈이에요. 앞으로 다른 대학들도 연예인 출신 강사나 교수를 임용할 때 진짜 머리 아프겠다 싶더라고요. 평판 체크부터 과거 논란까지 이 잡듯 뒤져야 할 테니까요. 이게 어떻게 보면 너무 가혹해 보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우리 사회가 맑아지는 과정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근데요 여기서 끝이 아닐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이번 사건이 단순히 한지상 배우 한 사람의 문제로 끝날 것 같지가 않거든요. 지금 이 소식이 퍼지면서 다른 대학 연기과 학생들도 ‘우리 학교는 어떠냐’ 하면서 자체 검열에 들어갔다는 소문이 들려요. "왜 저 사람은 저기서 가르치고 있지?" 하는 의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죠. 이게 자칫하면 연예계 전반에 대한 ‘도덕성 검증’ 바람으로 번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지상 배우 입장에서는 이번 일이 배우 활동 전반에 또 다른 타격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될 텐데,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지 아니면 더 깊은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에요.
아마 지금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중에도 의견이 갈릴 거예요
"법적으로 문제없는데 너무 마녀사냥 아니냐"는 시선도 분명 있을 거고, "아무리 그래도 교육자로서의 자격은 다르다"는 시선도 팽팽할 것 같아요. 저도 솔직히 처음에는 ‘불기소까지 받았는데 너무한 거 아냐?’ 했다가도, 내가 만약 그 과 학생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또 마음이 바뀌더라고요. 내 등록금 내고 듣는 필수 전공 수업인데, 구설에 올랐던 인물이 내 스승이 된다는 게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정말 정당한 학생들의 권리 행사일까요, 아니면 과도한 낙인찍기일까요?
앞으로가 진짜 문제인 게 뭐냐면요
이번 일로 인해서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는 당장 수업 진행에 차질이 생겼잖아요. 개강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인데 강사를 새로 구해야 하고, 수업 커리큘럼도 다시 짜야 할 텐데 그 피해는 결국 또 학생들의 몫이기도 하거든요. 학교 측이 애초에 임용 단계에서 좀 더 세심하게 검토했더라면 이런 혼란은 없었을 텐데 말이죠. 결국 주먹구구식 행정이 낳은 촌극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여요. 그래도 학생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서 잘못된(혹은 자신들이 원치 않는) 방향을 바로잡았다는 점에서는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진짜 오늘은 이 이슈 때문에 하루 종일 머릿속이 복잡했네요. 한지상 배우를 응원하던 팬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겠지만, 시대의 흐름이 이렇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2026년 3월 9일, 오늘 이 사건이 앞으로 대학가와 연예계에 어떤 선례를 남기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인데, 과연 다른 학교나 공연계에서도 어떤 반응이 나올지 진짜 무서운 게요, 이게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일 수도 있다는 거예요. 다들 오늘 뉴스 보고 어떤 생각 드셨는지 댓글로 자유롭게 얘기해 주세요. 저도 답글 달면서 같이 수다 좀 떨어보게요.
출처
- 조이뉴스24: 성균관대, ‘성추행 의혹’ 한지상 임용 철회⋯학생들 반발에 ‘백기’
- 스포츠조선: ‘성추행 불기소’ 한지상, 성균관대 강단서 결국 퇴출…학생 반발에 강사 교체
- 싱글리스트: 한지상, 학생들 반발에 성균관대 강사 임용 취소…최선 다해 문제 개선 약속
- 스포츠경향: “성추행 의혹 안돼” 한지상, 성균관대 임용 취소
- 톱스타뉴스: 뮤지컬 배우 한지상, 성균관대 강사 임용 취소…엄격한 윤리적 기준 요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