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 오늘 아침에 뉴스 보다가 진짜 커피 뿜을 뻔했어. 너네 혹시 오늘 장금상선 주가 실검에 계속 걸려 있는 거 봤어? 나도 처음에 ‘아니, 장금상선 상장도 안 된 회사인데 왜 주가 얘기가 나와?’ 싶어서 클릭해 봤거든. 근데 이건 뭐 거의 영화 한 편 찍었더라고. 단순히 주가가 오르고 내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 회사가 이번에 보여준 ‘미친 촉’ 때문에 커뮤니티가 완전히 뒤집어졌어.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기사 읽다가 나도 모르게 "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니까.
솔직히 요즘 중동 분위기 안 좋은 건 다들 알았잖아. 근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네 마네 하는 시점에, 우리나라 해운사인 장금상선이 보여준 행보가 진짜 소름 돋는 수준이야. 지금 주식창 보면 자회사인 흥아해운 주가가 아주 불기둥을 뿜고 있는데, 그 배경을 알고 나면 아마 너네도 ‘이게 가능해?’라는 생각이 들 거야. 내가 오늘 퇴근하고 싹 다 파헤쳐 봤으니까, 지금부터 들려주는 이야기 잘 들어봐. 진짜 주식 공부보다 이게 더 재밌다니까.
아니, 전쟁 날 걸 미리 알고 있었다고?
이게 진짜 대박인 게 뭐냐면, 블룸버그 통신에서 보도한 내용인데 말이야. 장금상선이 올해 1월 말부터 4주 동안 페르시아만에 빈 유조선을 최소 6대나 투입해서 대기시켜 놨대. 1월 말이면 미국이랑 이란 사이에 전쟁 기류가 본격화되기 전이거든? 남들은 ‘설마 전쟁 나겠어?’ 하고 있을 때, 이 회사는 이미 바다 한가운데에 유조선을 딱 박아둔 거야. 이걸 보고 업계에서는 ‘제2의 오나시스’가 나타났다고 난리가 났어. 옛날에 선박왕 오나시스가 전쟁 터지기 전에 배 사 모아서 떼돈 벌었던 거랑 똑같은 상황이거든.
생각해 봐. 전쟁 터지면 유조선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잖아. 기름은 날라야 하는데 배가 없으면 운임이 미친 듯이 뛰는 건 당연한 순서지. 근데 장금상선은 이미 배 6대를 ‘빈 통’으로 대기시켜 놨으니, 지금처럼 운임 폭등하는 시기에 그야말로 노다지를 캐고 있는 거야. 남들이 "어떡하지?" 할 때 이미 판을 다 짜놨다는 건데, 이게 단순히 운일까? 아니면 진짜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던 걸까? 나는 기사를 읽으면서도 이 회사의 정보력이 대체 어느 정도인지 감도 안 오더라고.
하루에 8억씩 통장에 꽂힌다면 믿기세요?
여기서 숫자가 나오면 더 체감이 확 될 거야. 지금 장금상선이 전쟁 전에 미리 확보해둔 대형유조선(VLCC) 용선료가 작년이랑 비교하면 10배 이상 뛰었대. 10%도 아니고 10배야! 하루 용선료가 얼마인 줄 알아? 무려 8억 원을 불러도 빌려 가겠다는 사람이 줄을 섰대. 하루에 8억이야, 너네. 한 달이면 240억이고 1년이면… 이건 뭐 계산도 안 된다. 장금상선이 비상장사라서 우리가 직접 주식을 못 사는 게 한이 될 정도라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어디로 몰렸겠어? 당연히 장금상선의 자회사인 흥아해운으로 개미들이 미친 듯이 몰려갔지. 어제 흥아해운 주가 본 사람 있어? 전 거래일보다 29.98%나 올라서 상한가 3035원에 딱 마감했더라고. 오늘도 그 기세가 안 꺾이고 계속 들썩거리고 있는데, 이건 단순히 테마주로 엮인 수준이 아니야. 모기업이 이미 바다 위에 ‘현금 인출기’ 6대를 띄워놓은 상태니까, 실적이 안 좋을 수가 없는 구조인 거지. "바다 위의 창고"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더라고.
솔직히 이건 운이 아니라 정보력 싸움 아닐까
근데 여기서 진짜 소름 돋는 뒷이야기가 하나 더 있어. 90년대 후반에 월가에서 내로라하는 펀드매니저들이 닷컴버블 붕괴될 거라고 예상하고 주가 하락에 베팅했다가 쫄딱 망했던 거 기억나? 아무리 똑똑하다는 사람들도 타이밍 맞추는 건 신의 영역이라고 하잖아. 근데 이번에 장금상선은 미국이랑 이란이 실제로 부딪히기 딱 한 달 전부터 준비를 끝냈단 말이지. 이건 웬만한 펀드매니저들보다 촉이 좋거나, 아니면 중동 정세를 읽는 독보적인 소스가 있다는 뜻 아닐까 싶어.
사실 장금상선(시노코)이라는 회사가 평소에도 해운 업계에서는 꽤 공격적으로 베팅하기로 유명하긴 했거든. 근데 이번처럼 전쟁 발발 전 선제적으로 배를 싹쓸이해서 대기시킨 건 진짜 전설로 남을 것 같아. 지금 다른 해운사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때문에 루트 우회하느라 비용 들고 난리 났는데, 장금상선은 오히려 ‘봉쇄 덕분에 내 몸값이 더 뛰네?’ 하는 상황인 거지. 이게 바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는 말의 정석인가 싶더라고.
여기서 진짜 무서운 게 있어요
여기까지 들으면 "와, 장금상선 대박이다" 하고 끝날 수도 있는데, 사실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가 있어. 이게 단순히 해운주 주가 오르는 걸로 끝날 문제가 아니거든.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됐다는 건 전 세계 원유 공급망이 박살 났다는 소리랑 똑같아. 장금상선 같은 중견 해운사가 잭팟을 터뜨렸다는 건, 역설적으로 우리가 쓰는 기름값, 물가가 미친 듯이 오를 거라는 예고장이기도 해.
웃긴 게 뭔지 알아? 지금 조선업계는 또 잭팟이라고 웃고 있어. 에너지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새로운 배가 필요하니까 수주가 쏟아질 거라는 거지. 근데 정작 컨테이너선 위주의 대형 해운사들은 운임 경로 꼬여서 주가가 하락하는 분위기라고 하더라고. 똑같은 해운/조선 카테고리 안에서도 누구는 웃고 누구는 우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이란 전쟁이라는 하나의 이슈가 이렇게 복잡하게 얽히고설켜서 시장을 흔드는 걸 보니 진짜 무섭더라고.
앞으로가 진짜 문제인 이유가 있어요
그럼 앞으로 장금상선이나 흥아해운 주가는 어떻게 될까? 솔직히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전쟁이 단기간에 끝날 것 같지는 않아 보여. 미국이랑 이란이 워낙 강대강으로 붙고 있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유조선 몸값은 계속 천정부지로 솟겠지. 이미 장금상선은 ‘바다 위의 창고’ 전략으로 수천억 원의 수익을 확보해놨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야. 하지만 주식 하는 입장에서 조심해야 할 건, 이미 기대감이 선반영돼서 흥아해운 주가가 너무 급하게 올랐다는 점이지.
나도 오늘 퇴근하고 차트를 한참 봤거든. 근데 상한가 치고 나서 따라붙는 건 진짜 위험할 수도 있겠더라고. 물론 장금상선의 수익은 실체가 있는 ‘팩트’지만, 개미들이 이 광풍에 휩쓸려서 고점에 물리면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내 계좌가 먼저 끝날 수도 있잖아. 지금은 이 회사가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지, 그리고 중동 정세가 우리 경제에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올지를 냉정하게 지켜보는 게 먼저일 것 같아.
이게 나한테 무슨 상관이냐고?
가끔 친구들이 물어봐. "야, 나는 주식도 안 하는데 장금상선 주가 오르는 게 나랑 뭔 상관이야?"라고 말이지. 근데 말이야, 이게 우리 실생활이랑 너무 밀접해. 당장 내일부터 주유소 기름값 붙는 거 봐봐. 장금상선이 하루 용선료 8억을 받는다는 건, 그만큼 우리가 쓰는 에너지 비용이 비싸졌다는 뜻이거든. 결국 우리가 내는 기름값의 일부가 그 용선료로 흘러 들어가는 셈이야.
그리고 경제가 이렇게 출렁이면 결국 금리나 물가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있어. 직장인인 우리한테는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상황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거지. 그래서 나는 단순히 주가 등락만 보는 게 아니라, 이런 이슈가 터졌을 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계속 파악하려고 노력해. 그래야 나중에 내가 투자할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을 수 있거든. 이번 장금상선 이슈는 진짜 공부할 거리가 많은 역대급 사건인 것 같아.
솔직히 이건 좀 심각한 수준
댓글 반응 보니까 진짜 장난 아니더라. 어떤 사람은 "장금상선 회장님 돗자리 깔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고, 어떤 사람은 "이런 정보력을 가진 회사가 왜 상장을 안 하냐"며 아쉬워하더라고. 근데 반대로 전쟁을 이용해서 돈 버는 게 도덕적으로 맞냐는 비판도 있긴 해. 뭐, 자본주의 시장에서 기회를 잡은 걸 비난할 수는 없겠지만, 상황이 워낙 엄중하다 보니 이런저런 말이 많이 나오는 거지.
확실한 건 이번 일로 장금상선이라는 이름은 전 세계 해운 역사에 기록될 수준이라는 거야. 전쟁 직전에 유조선을 미리 배치해서 시장을 장악한다? 이건 웬만한 국가 정보기관급의 판단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거든. 앞으로 이란 전쟁이 어떤 국면으로 접어들지 모르겠지만, 해운업계의 지형도는 이번 사건 전과 후로 나뉠 게 분명해 보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아마 머릿속이 좀 복잡하실 거예요. "아, 나도 흥아해운 살걸" 싶으신 분도 있을 거고, "와, 중동 전쟁 진짜 심각하네" 하시는 분도 있겠죠. 사실 장금상선 주가라는 키워드 뒤에 숨겨진 건 결국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서 누가 기회를 잡는가’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미리 보고 움직이는 결단력, 그게 8억이라는 하루 수익을 만들어낸 비결이겠죠.
저는 오늘 밤에 기름이나 좀 가득 채워두러 가야겠어요. 주식으로 돈은 못 벌었어도, 기름값 더 오르기 전에 선제 대응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어? 여러분도 오늘 이 이슈 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댓글로 같이 얘기해 봐요. 진짜 장금상선의 이번 행보, 너네가 보기엔 단순한 운인 것 같아, 아니면 치밀하게 계산된 전략인 것 같아?
아마 내일 아침에도 장금상선이랑 흥아해운 이야기는 계속될 것 같은데, 또 새로운 소식 들리면 바로 들고 올게. 이번 전쟁 이슈가 부디 큰 인명 피해 없이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보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 다들 성투하고, 내일 출근도 파이팅 하자고!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니까 다들 뉴스 계속 챙겨 보는 거 잊지 마. 이건 진짜 끝이 아닌 것 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