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타 비고 대 레알 마드리드, 이 정도면 저주 아닌가요? 지금 레알 난리 난 진짜 이유

셀타 비고 대 레알 마드리드, 이 정도면 저주 아닌가요? 지금 레알 난리 난 진짜 이유

야, 너네 이거 봤어? 방금 해외 축구 커뮤니티 들어갔다가 서버 터진 줄 알았잖아. 지금 셀타 비고 대 레알 마드리드 키워드가 왜 실검을 씹어먹고 있는지 알아? 아니, 지구 방위대라고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요즘 꼴이 말이 아니거든. 오늘 아침에 뉴스 보다가 진짜 폰 떨어뜨릴 뻔했잖아. 이게 단순히 한 경기 지고 이기고의 문제가 아니라, 팀 자체가 공중분해 되기 일보 직전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에이, 설마 레알인데?’ 했거든요. 근데 파헤쳐 보니까 상황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해. 진짜로요.

혹시 기억나? 지난달에 레알이 안방에서 셀타 비고한테 0대 2로 충격패 당했던 거 말이야. 그때부터 모든 게 꼬이기 시작했어. 아니, 솔직히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셀타 비고한테 무득점으로 지는 게 말이 되냐고. 그때 스코어보드 보고 제 눈을 의심했다니까요. 오타 난 줄 알았어. 근데 그게 시작이었어. 그 패배 이후로 팀 분위기가 완전히 박살 났고, 결국 우리가 믿었던 사비 알론소 감독까지 짐을 싸게 됐잖아. 아, 진짜 알론소 감독 좋아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갈 줄은 몰랐지 뭐야.

아니, 이게 진짜 실화라고? 레알이 홈에서 털리다니

근데요, 진짜 웃긴 게 뭔지 알아? 이번 주 금요일에 또 셀타 비고 원정 경기가 잡혀 있어. 그러니까 오늘 사람들이 "야, 이번에도 지면 진짜 끝장이다" 하면서 검색해보고 난리가 난 거야. 지난달에 홈에서 0대 2로 졌던 그 수모를 원정 가서 갚아야 하는데, 지금 레알 상태가 복수는커녕 제 코가 석 자거든요. 최근에 헤타페한테도 0대 1로 졌잖아. 16년 만에 헤타페한테 지는 기적(?)을 선보이면서 팬들 뒷목 잡게 만들었지. 저도 퇴근하고 하이라이트 보다가 육성으로 욕할 뻔했다니까요. 이게 내가 알던 그 레알 마드리드가 맞나 싶더라고요.

지금 레알 마드리드가 라리가에서 14승 3무 2패로 2위라는데, 숫자만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이지? 근데 속을 들여다보면 썩을 대로 썩었어. 지난달 셀타 비고전 충격패 이후로 맨시티한테 챔스에서 털리고, 감독은 잘리고, 구단은 변혁의 시기네 뭐네 하면서 정신 못 차리고 있단 말이야. 여기서 진짜 소름 돋는 건, 팀의 주축인 비니시우스나 음바페 같은 애들이 제 기량을 못 펼치고 있다는 거야. 특히 음바페는 요즘 태도 논란까지 터져서 아주 가관도 아니야. "패배 24시간 후에도 침묵했다"면서 기사 뜨는 거 보셨어요? 이거 진짜 심각한 수준이거든.

여기서 진짜 소름 돋는 뒷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사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경질된 게 성적 때문만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 너네 피트니스 코치 사건 알아? 알론소가 자기 사단 코치들 건드리지 말라고 구단이랑 대판 싸웠다는 거 말이야. 비니시우스조차 참았던 그 갈등이 알론소 감독 선에서 터져버린 거지. 감독이랑 구단 수뇌부가 기 싸움 하느라 팀 훈련은 뒷전이고 분위기는 살얼음판이었대요. 이런 상황에서 셀타 비고 같은 팀을 만나니까 조직력이 모래성처럼 무너지는 건 당연한 결과였던 거지. 아, 진짜 감독 하나 바뀌었다고 팀이 이렇게 망가지는 거 보니까 무섭기까지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반전 하나 더. 지금 레알이 돈을 미친 듯이 풀려고 준비 중이래. 영국 언론 쪽에서 나온 소식 보니까 리버풀의 1억 1650만 파운드짜리 스타를 영입하려고 각 잡고 있다던데, 아니 지금 선수가 문제가 아니잖아. 당장 이번 주 금요일 셀타 비고 대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서 또 지면 챔스고 나발이고 리그 우승권에서도 멀어질 판인데 말이야. 팬들은 지금 "선수 살 돈으로 정신 교육부터 시켜라"라고 난리인데 구단은 여전히 지갑 열 생각만 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지. 저도 솔직히 이번 영입설 보고 ‘아, 얘네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 싶더라니까요.

다들 음바페만 욕하는데 사실 문제는 따로 있다?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아마 "음바페가 문제네"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근데 제가 보기엔 좀 다른 게, 지금 레알의 중원이 완전히 텅 비어버린 느낌이거든요. 이번 셀타 비고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출신의 18세 미드필더 티아고를 콜업했다는 소식 들었어? 아니, 아무리 유망주가 좋다지만 이 중요한 시기에 18살짜리 애한테 운명을 맡겨야 할 정도로 뎁스가 얇아졌다는 게 말이 돼? 물론 티아고가 천재 소리 듣는 건 알겠는데, 상대는 지난번 레알을 0대 2로 박살 낸 셀타 비고라고요. 이건 좀 너무 도박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리고 더 무서운 건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야. 펩 과르디올라가 눈 시퍼렇게 뜨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전에 치르는 셀타 비고전에서 기를 못 펴면 챔스는 그냥 포기해야 하는 수준이지. 알론소 감독이 지난달에 셀타 비고한테 지고 나서 멘탈 나가서 맨시티전까지 말아먹었잖아. 그 악몽이 이번 주에 재현될까 봐 팬들이 밤잠 설치면서 검색창 두드리고 있는 거야. 저도 오늘 밤에 잠 안 올 것 같아요. 혹시라도 또 0대 2로 지면? 아, 상상하기도 싫다 진짜로.

이번 주 금요일, 이게 진짜 ‘멸망전’인 이유

솔직히 말해서 이번 셀타 비고 대 레알 마드리드 경기는 단순한 리벤지 매치가 아니야. 이건 레알 마드리드라는 명문의 자존심, 그리고 남은 시즌의 향방이 걸린 절벽 끝 승부라고 봐야지. 여기서 또 미끄러지면? 아마 감독 대행으로 있는 아르벨로아도 무사하지 못할걸? 미국 언론에서는 벌써 "클롭이랑 레알은 최악의 조합이다" 어쩌구 하면서 차기 감독 후보들 깎아내리기 바쁜데, 지금 레알 선수들이 그 기사들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겠어. "아, 우리 팀 진짜 망했나?" 이런 생각 안 하겠냐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솔직히 지금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로 셀타 비고 원정 가서 시원하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저는 솔직히 반반이에요. 음바페가 갑자기 각성해서 해트트릭이라도 박아주면 다행인데, 요즘 걔 얼굴 표정 보면 축구 하기 싫어하는 사람 같아서 영 불안하단 말이지. 게다가 셀타 비고는 지금 기세가 하늘을 찌르잖아. "우리가 레알도 잡았는데 무서울 게 뭐가 있어?" 이런 마인드일 텐데, 초반에 선제골이라도 먹히면 진짜 대참사 일어나는 거야. 아, 진짜 이번 경기는 무조건 본방 사수해야겠어. 욕하면서 보더라도 이건 봐야 해.

하… 글 쓰다 보니까 더 답답해지네. 제발 이번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정신 좀 차리고 예전의 그 포스를 보여줬으면 좋겠어. 12만 구독자분들 중에서도 레알 팬들 많으시죠? 다들 같은 마음일 거라 믿어. 우리 같이 금요일 새벽에 눈 비비면서 지켜보자고. 과연 셀타 비고가 또 한 번 대이변을 일으킬지, 아니면 레알이 "내가 그래도 레알이다!" 하면서 복수에 성공할지 말이야. 근데 왠지 찝찝한 게, 이게 끝이 아닌 것 같거든요. 뭔가 더 큰 게 터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단 말이야. 지켜봐야 할 것 같아. 이건 진짜 시작일 뿐일지도 몰라.

출처

  • 헤타페, 16년 만의 기적…레알 마드리드 0-1 충격패 (bnt뉴스)
  • "초대박!"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스타 영입 추진 (스포츠조선)
  • 레알 마드리드와 사비 알론소 감독 전격 결별 (스포츠조선)
  • 킬리안 음바페 태도 논란 침묵 깨다 (스포츠조선)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티아고 콜업 소식 (해외 축구 통합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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